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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이 안산시 장애인 척사대회 개최, 화합의 장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안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2024년 안산시 장애인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록구 소재 안산시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과 이영식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유성춘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장 등 150여 명의 장애인단체 회원 및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단체 회원들은 안산시 장애인사물놀이단 ‘두드림’의 공연을 관람하고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영식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모든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인식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 모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양보하고 배려하며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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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2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UN 지정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 5)’을 기념해 지난 1일 ‘가끔 초심! 쉬어가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제2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안산예술의전당에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김대순 부시장과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장 및 자원봉사자, 후원기업, 유관기관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국가수협회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봉사활동을 담은 영상시청 및 우수자원봉사자 표창과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로비에 옛 자원봉사 활동사진을 전시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활동을 돌아보며 소통과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하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헌신에 앞장 서 주신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의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돼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11월 말 기준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870여 개의 자원봉사단체가 등록돼 있으며,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지역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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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2023 IT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유용훈)는 지난 16일 상록구청 대회의실 및 정보화교육장에서 ‘2023 상록구 IT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상록구와 한양대학교 에리카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어르신, 아동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상록구 정보화교육’ 수강생 10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어르신부와 아동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문제지를 보고 인터넷으로 문제의 키워드를 검색해 답을 찾는 인터넷정보검색 능력을 평가했다.이와 함께 드론, 3D프린팅, 코딩카, 인공지능, 메타버스 체험 등 다양한 4차 산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운영됐다.대회결과 부문별로 최우수상·우수상 등 각 총 8명의 입상자가 결정됐으며, 구는 12월 중 개별 시상할 예정이다.유용훈 상록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과 아동들이 쌓아온 정보화 실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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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2회 안산시장배 장애인 농구대회 성황리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선부다목적체육관에서 ‘제2회 안산시장배 장애인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장애인농구협회 및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시·군 지부(안산시, 군포시, 시흥시, 안양시, 용인시, 평택시) 리그전으로 진행됐다.대회는 선수들이 동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사전 참가신청 시 장애 특성과 실력에 따라 1그룹‧2그룹으로 구분해 진행함으로써 운용의 묘를 살려 참가선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기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을 찾아주신 모든 선수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 및 홍보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회를 주관한 안산시장애인농구협회 소속 선수단은 앞서 지난 4월 개최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동메달 획득, 10월에 개최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김무영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올해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안산시 장애인체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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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17회 사랑의 수어제 개최… 수어에 대한 이해와 공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제17회 안산시 사랑의 수어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안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언어로서 당당히 인정받고 있는 수어를 통해 농아인과 비장애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는 학생, 직장인 등 15팀 70여 명이 참가해 노래와 뮤지컬 등 다채롭고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했다.경연 결과 ▲대상은 안산농아인협회 수어교실 할수있어팀의 ‘촛불하나’ ▲금상은 백운중학교 아모로소팀의 ‘뽀로로&다시만난세계’ ▲은상은 다문화 지구인수어합창단팀의 ‘꿈꾸지 않으면’ ▲동상은 사랑의 팀 ‘기분좋은 날’ ▲인기상은 안산농아인협회 수어교실 꿈꾸는 세상팀의 ‘문어의 꿈’과 줌마파워팀의 ‘엄지척’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김문정 (사)한국농아인협회 안산시지회장은“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수어제가 농아인의 언어인 수어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미 장애인복지과장은“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 속에서‘수어’라는 아름다운 언어로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어우려져 살아가는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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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5회 장애인 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 및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제5회 안산시 장애인 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안산시 주최, 안산시직업재활시설협동조합(이사장 김호열) 주관으로 ‘장애인의 꿈, 가치 있게 나눠요! 다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는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과 장애인 생산품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의 흥겨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모범 근로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경기도 누림예술단의 난타공연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의 댄스 ▲아트벨라르떼의 팝페라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 29개소가 참여해 디퓨저, 샌드위치,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등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장애인이 만든 생산품을 더 많은 시민들이 체험하고 매출 증대로 이어져 장애인들의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꿈을 지지하고 따뜻한 복지와 인권이 존중받는 행복 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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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노인의 날 기념 사할린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상록구 사동 고향마을복지관에서 ‘2023 노인의 날 기념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는 매년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사할린동포의 영주귀국을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안산 사할린동포 화합의 장이다.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도·시의원, 고향마을 사할린동포 어르신 등 7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및 사할린동포의 국내 정착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했다.특히 축하공연은 기체조, 댄스, 트로트 등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이 행복학습관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2021년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영주 귀국한 사할린동포 2세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제27회 노인의 날 및 영주귀국 23주년을 기념해 사할린동포 어르신과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큰 잔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에서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에 거주하는 사할린동포는 총 858명이다.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고향마을은 국내에서 사할린동포가 가장 많이 정착한 곳으로, 2002년 사할린동포 972명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 764명(평균 연령 78세의)의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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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마라톤대회,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서 성황리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2023 안산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5년 만에 대면 대회로 개최된 이번 마라톤대회는 안산시체육회·경기일보 공동주최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 안산시민 등 4천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됐다. 마라톤 코스는 천혜의 생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의 경치를 즐기며 달릴 수 있는 코스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출발해 일반인에게 미개방된 대송습지 방수제도로 구간에서 진행됐다.특히 이번 대회는 대부포도축제 및 대부해솔길걷기축제와 함께 열려 포도밟기, 플리마켓, 체험부스, 경품행사, 축하공연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한층 더 풍성하게 마련돼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민대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무려 5년 만에 드디어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 서서 함께 달릴 수 있어 무척 뜻깊은 마음”이라며 “뜨거운 관심으로 마라톤 대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감사드리며 서해의 보물섬, 대부도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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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돌아온‘안산 대부포도축제’성황리에 막 내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펼쳐진 ‘2023 안산 대부포도축제’가 1만9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마지막으로 개최 후 태풍 및 코로나 펜데믹 등의 여파로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축제는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대부에서 놀자!!” 라는 슬로건으로 대부동 지역의 풍부한 자연·관광자원을 활용한 대부도 종합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포도를 밟는 포도밟기 체험을 비롯해 전국 유일 다문화마을 특구인 안산을 즐길 수 있는 ‘대부에서 떠나는 작은 세계여행 부스’ 운영, 포도낚시·포도 스노우볼 만들기 등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으로 가족 나들이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해풍을 맞고 자라 풍미가 좋고 싱싱한 대부포도와 품질 좋은 안산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방문객이 직접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밖에도 대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대부동 탐방관’과 와인체험·목공·도자기·밀짚공예·곤충체험 등 대부도에서 운영 중인 문화체험시설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풍성한 먹거리존을 운영해 대부의 사람, 이야기, 삶 등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져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무려 6년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를 알차게 준비한 만큼 대부포도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도 농가 소득 증대와 안산의 농특산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행정지원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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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운영...문화 다양성 체험안산시(시장 이민근) 산업역사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관내 유아 단체 어린이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가 올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은 ‘신비한 마법의 방’이라는 주제로 세계의 전통인형을 소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전시 버스에서 각국의 인형들을 직접 만나고, 걱정인형 만들기 및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체험과 놀이위주의 활동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흥미유발과 관심도가 높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인형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다양화해 박물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